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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박석민(NC 다이노스)이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해외 체류로 팀 동료 김찬형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박석민은 "그라운드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이 주는 상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 선수 박석민이 아닌, 인간 박석민이 더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2020시즌에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로 최선을 다하겠다. 야구장 밖에서도 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의 투수-야수 부문에는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양의지(NC 다이노스)가 선정됐다. 양현종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2.29), 양의지는 타율(3할5푼4리)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스타플레이어상까지 받으며 2관왕에 오른 양현종은 "선수들이 투표해 뽑는 상을 받게 돼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의지는 "선수들로부터 받는 상이라 기쁘다.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