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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시즌 꼴찌에 그친 롯데 자이언츠가 10개구단 중 가장 먼저 내년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투수 중에선 진명호가 71.2% 오른 1억2500만원을 기록해 억대 연봉에 등극했고, 김건국이 80% 이상된 5400만원에 사인을 했다.
고졸 신인으로 선발 투수로 활약한 서준원도 70.4% 인상된 4600만원을 기록했다.
5000만원 미만의 저연봉 선수는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 100% 이상의 인상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롯데는 올시즌 저연봉 선수들의 활약도 크지 않았다는 뜻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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