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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 외야수 아키야마 쇼고가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에 합의했다.
아키야마까지 계약에 임박하면서, 올 시즌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아시아 선수들의 행선지가 속속 정해지고 있다. 쓰쓰고 요시토모는 탬파베이와 계약했고, 야마구치 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또 FA인 아키야마까지 행선지를 찾았다. 반면 포스팅으로 도전한 기쿠치 료스케는 좋은 오퍼를 받지 못하자 도전을 포기하고 잔류를 선언한 상태다.
KBO리그 선수들 중에는 김광현과 김재환이 포스팅을 통해 진출을 시도했고, 그중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을 마?다. 김재환의 협상 마감 시한은 1월 6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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