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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속한 공포의 아메리칸 동부조를 상대해야 하는 류현진.
우선, 싱커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매체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싱커는 효율적이지 않았다. 조금 나아지는 듯 했으나 2019년 역시 썩 좋지 못했다'며 '더블플레이 상황에서나 가끔 쓰는 편이 낫고, 특히 우타자에게는 더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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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당부는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사용빈도를 높이라는 것이다. 매체는 '류현진의 명품 체인지업 구종가치는 리그에서 6번째로 높다'며 '그의 체인지업은 패스트볼과의 조화 속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며 더 많은 체인지업 사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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