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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파트의 2021시즌 목표는 팀 평균자책점(ERA) 1위다.
정 코치의 바람대로 KIA가 ERA를 1점 낮추면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팀 ERA에서 1위를 찍게 된다. 지난해 팀 ERA 1위 팀은 두산(4.3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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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코치는 "각자 5개씩 사사구를 줄여야 팀이 100개를 줄일 수 있다. 불펜피칭 시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을 설치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예전과 다르게 많은 투구량이 아니기 때문에 공 한 개를 던지더라도 집중력을 가졌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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