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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이용규(키움 히어로즈)와 정은원(한화 이그리스)이 새 시즌을 앞두고 리드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정은원(2루수)-노시환(3루수)-하주석(유격수)-라이온 힐리(1루수)-이성열(지명 타자)-최재훈(포수)-임종찬(우익수)-유장혁(좌익수)-이동훈(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짰고, 김민우를 선발 등판시켰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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