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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30개. 직구 최고 구속은 89.8마일(약 145㎞)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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