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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관중 일부 허용 체제로 시범경기를 치러온 일본 프로야구(NPB)의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NPB는 관중 입장은 기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긴급사태 선언 시 오후 8시 이후 경기가 어려워진 만큼, 나이트 경기 개최는 조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NPB의 이하라 아쓰시 사무국장은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정해진 사항에 맞춰 변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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