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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오재일을 3번 타순에 배치했다.
이날 허 감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를 테이블 세터에 두고 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이원석(3루수)를 중심타선으로 구성했다. 이어 6번 강한울(지명타자)-7번 김헌곤(좌익수)-8번 이성규(우익수)-9번 김지찬(유격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이날 라인업에는 구자욱 이학주, 피렐라가 빠졌다. 최근 담 증상을 보였다. 허 감독은 "다행히 지금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고, 23일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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