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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희망!"
매체는 '지난해 33세 류현진에게 건낸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은 제값을 해냈다. MLB 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명'이라고 평했다.
이어 '토론토가 AL 우승 컨텐터로 발돋움하려면, 류현진만이 희망이다. 류현진의 어깨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32위를 차지했다. '잃어버린 구속을 되찾았다. 다시 지배력을 갖게 됐다. 월드시리즈 우승도 차지했다'는 호평도 뒤따랐다. 매체는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해서는 '원하는대로 공을 던지고 있다. 지난 18개월은 그의 야구 커리어 사상 최고'라가 강조하며 37위를 부여했다.
앞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앞서 76위,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는 73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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