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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개막도 하기 전에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삼성은 이미 좌완 선발 투수 최채흥이 복사근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최채흥은 지난 14일 LG 트윈스전 등판을 마친 후 복부 통증을 느꼈고, 검진 결과 오른쪽 복사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 최채흥은 약 8주 가량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프링캠프 도중 활배근 부상을 입은 김동엽은 다행히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투타 핵심 전력의 잇따른 부상 이탈로 허삼영 감독의 고민이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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