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베로 감독은 경기 후 "타격은 모두 칭찬해주고 싶다. 상위타선이 초반부터 연속안타, 희생타 등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전체적으로 9점을 내기까지 카운트 싸움 상황에 맞는 배팅 볼넷, 등 퀄리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투수 쪽에서 평소보다는 카운트 싸움에 밀리며 주자를 쌓는 등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관리가 좋았다"며 "수비수들의 포지셔닝이 잘 맞아떨어진 것이 시너지가 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