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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뉴욕 양키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초대형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타구는 우중간에 있는 관중 통로 쪽으로 날아가 사라졌다.
스탠튼은 토론토와의 개막 시리즈에서 부진을 겪었다. 지난 2일 경기에선 5타수 무안타, 지난 4일 경기에선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방으로 팀에 4타점을 배달하면서 중심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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