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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근에도 선수단 내에서 대거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이번달 말부터 관중 입장 비율을 50%까지 올릴 계획이다.
한편 도쿄돔 입장 제한 완화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반대 여론이 더 크다. 요미우리가 관중 허용 숫자를 50%까지 늘린다는 기사에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네티즌의 댓글은 "완화하는 것은 좋지만 걱정이 크다. 지금처럼 하는 것은 입장 제한의 의미가 없다. 확실히 대책해서 전 구단이 143경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는 내용이었고, 두번째로 많은 공감을 얻은 댓글은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요미우리, 심지어 돔구장에서 인원을 늘려도 정말 괜찮은까. 팬들은 당연히 구장에서 응원하고싶지만 지금 2만명이 모인다는 것은 무섭다"는 글이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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