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핫이슈]롯데 마차도, 145㎞ 강속구에 머리 강타→병원 후송…송명기 퇴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1-04-06 19:45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롯데 마차도가 3회초 1사 1루에서 송명기의 볼을 머리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06/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롯데 마차도가 3회초 1사 1루에서 송명기의 볼을 머리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06/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송명기가 3회초 1사 1루에서 롯데 마차도에게 헤드샷을 한후 퇴장당하고 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06/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롯데 마차도가 3회초 1사 1루에서 송명기에게 헤드샷을 당한뒤 구급차에 실려나가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06/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송명기가 3회초 1사 1루에서 롯데 마차도에게 헤드샷을 한후 퇴장당하고 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06/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롯데 마차도가 3회초 1사 1루에서 송명기의 볼을 머리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창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0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주전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145㎞ 강속구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마차도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원정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마차도는 3회초 첫 타석에서 NC 선발 송명기의 공에 머리를 강타,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졌다. 마차도는 쉽게 일어서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허문회 감독도 그라운드로 뛰쳐나왔다.

마차도는 의료진의 긴급 체크 후 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 송명기는 헤드샷 규정에 따른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NC는 2번째 투수로 김건태를 등판시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