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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코로나19의 공포가 또다시 스멀스멀 메이저리그(MLB)를 압박하고 있다.
앞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메츠의 개막전은 코로나 이슈로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열리는 휴스턴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클릭 단장은 "MLB 사무국과 논의한 결과 경기 중단을 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알투베는 아메리칸리그(AL) MVP 1회, 올스타 6회, 타격왕 3회, 도루왕 2회에 빛나는 휴스턴의 간판 스타다. 브레그먼 역시 '킬러B'의 명성을 이어가는 휴스턴을 대표하는 선수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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