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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임찬규의 선발 복귀가 임박했다. 임찬규는 20일 KIA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불펜에 피칭에 나섰다.
지난해 10승을 거뒀던 임찬규는 시즌 전부터 선발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어깨가 불편해 컨디션을 늦게 끌어올렸고, 2군에서 개막을 맞았다.
그동안 2군 경기를 뛰며 컨디션을 끌어 올려왔던 임찬규는 이날 50개의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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