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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위즈 이강철 감독이 조일로 알몬테를 감쌌다.
19일 현재 0.265의 타율과 1홈런 6타점의 외인 답지 않은 평범한 성적. 좌투수 상대 타율이 0.083일 정도로 취약한 점도 문제다.
하지만 이 감독은 아직은 새 외인타자의 '적응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알몬테는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전 그는 연신 날카로운 타구를 생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강철 감독은 "오늘 연습 타구에 힘이 실리더라"며 반전 활약을 기대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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