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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투수 라이블리의 불운이 이어지고 있다.
초반 실점 위기가 많았지만 집중력으로 실점을 막았다. 4회 선두 박석민에게 허용한 솔로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하지만 잘 터지던 타선이 침묵했다. NC 에이스 루친스키에게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꽁꽁 묶였다.
6회까지 101구를 던진 라이블리는 0-1로 뒤진 7회부터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5경기 째 1패만을 안은 채 무승 행진. 이날 경기 포함, 최근 3경기는 호투했지만 승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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