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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했다.
각자 가볍게 개인훈련을 소화하는 가운데 정해영과 장현식은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훈련에 돌입했다
장현식은 스트레칭 도우미를 빙자해 자신의 배를 누르며 장난을 도발했던 정해영을 향해 레슬링 기술을 쓰며 복수(?) 했다.
힘든 훈련도 즐거운 놀이로 승화시켰던 두 사람의 달달했던 훈련 모습을 지켜보자.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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