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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샌프란시스코는 야수인 러프를 투수로 기용했다.
러프는 김하성을 상대로 75마일(약 120km) 대에 형성되는 커브만 던졌다. 공을 커트하던 김하성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6구 째를 받아쳤고, 우익수 희생플라이가 됐다. 김하성의 시즌 5번째 타점. 시즌 타율은 1할9푼(63타수 12안타)을 유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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