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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대표팀 주전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도쿄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번 부상으로 일본 대표팀의 내야 구성에도 변화는 불가피할 전망. 최소 한 달이 소요되는 골절 뿐만 아니라 컨디션, 경기 감각 회복까지 고려하면 올림픽 출전 준비는 빠듯할 수밖에 없다. 호리우치 쓰네오 전 요미우리 감독은 주니치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골절이라면 복귀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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