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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의 합류가 임박했다. 격리를 마치는대로 선수단에 합류해 컨디션을 점검한다. 복귀 등판은 언제가 될까.
때문에 오히려 미국에서 새로 선수를 데리고 오는 것보다 몸 상태나 컨디션, 투구에 대한 검증이 끝난 상황이다. 지난해 재계약이 무산된 결정적 요인이었던 부상도 이제는 후유증이 없는 상태다. 자가 격리를 한 2주일간 제대로 된 투구를 못했고, 가벼운 개인 운동 정도만 소화했으나 공백이 길지 않기 때문에 선발 등판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원기 감독은 브리검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체크한 후 등판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키움은 13일까지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 후 14일부터 홈 고척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14일 고척에서 브리검을 훈련때 직접 본 후에 결정하겠다. 빠르면 주말 3연전에 등판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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