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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올 시즌 KBO리그에 '리드오프'들이 '핫'하다.
5월만 따지면 10개 구단 리드오프 중 가장 핫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12경기에서 타율 4할1푼2리를 찍고 있다. 특히 4할대 장타율과 출루율로 프로 데뷔 5년 만에 본인이 바라는 풀타임 주전으로 뛰면서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상대한 투구수 부문에서도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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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은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예비명단에 우익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금 모습으로는 충분히 최종명단에 포함될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원준이 최종명단에 들어 메달을 획득할 경우 병역을 해결하고 더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남은 기간은 한 달 반 동안 좋은 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6월 말 도쿄올림픽 최종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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