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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제는 김인태가 주전이지."
두 선수의 활약상은 크게 비교된다. 정수빈은 좌타 뿐만 아니라 시즌 타율이 1할대(1할4푼3리)에 머물고 있다. 반면 김인태는 30경기 타율 3항3리(76타수 23안타), 1홈런 12타점으로 선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정수빈의 타격감이 워낙 안 좋다. 상황을 봐서 경기에 출전하면서 감각을 올려야 하는데 김인태가 워낙 잘 해주고 있다. 당분간은 김인태가 선발로 나가야 할 듯 하다"고 말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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