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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타구에 맞아 코뼈 골절상을 입고 재활 중인 KT 위즈 황재균이 본격적인 훈련에 나섰다.
아직 복귀 시점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 이 감독은 "뼈가 붙었다고 하면 2주 정도는 봐야 하지 않겠나. 2군 경기에도 나가서 감을 잡아야 한다"며 "본인 의지가 워낙 강하니까 (재활 훈련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황재균의 결장 기간은 두 달 정도로 예상됐다. 그러나 뼈가 아물고 재활 경기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6월 첫 주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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