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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선발 집단 난조 속에 주춤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매체는 "고전 중인 이들 3명의 투수는 플레이오프에서 선발을 맡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그나마 젊고 좋은 구위를 갖춘 오비에도는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기복이 너무 심하다'고 평가했다.
김광현은 올시즌 단 1승(5패)에 그치고 있지만 3.60의 평균자책점으로 준수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단 1실점 씩만 하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선발 투수 외부 영입을 통해 구원 쪽에서 효율성을 이미 입증한 마르티네스나 갠트를 불펜으로 돌릴 수 있다"며 선발 영입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했다. "가을야구에서 세인트루이스 마운드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 적극적 움직임을 촉구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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