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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맨손에 타구를 맞아 교체됐던 김하성(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이날 키스톤 콤비로는 컴백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나선다. 다만 김하성도 수비, 타격 등 모든 훈련에 참여했다.
김하성은 전날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 수비 도중 윌 스미스의 땅볼이 김하성 앞에서 갑작스럽게 튀어올랐고, 글러브가 없는 김하성의 오른손에 맞았다. 김하성은 이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했지만, 7회 수비 때 교체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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