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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7월이 되자 팀이 180도 달라졌다. KIA 타이거즈가 이빨 빠진 호랑이에서 '동물의 왕'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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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올림픽 휴식기 전까지 승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 요소는 '완전체'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 올림픽 브레이크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도 복귀한다. 여기에 2군 경기 등판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하준영 전상현 등 불펜 투수들의 합류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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