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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인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두산 안재석이 공필성 코치에게 수비 특훈을 받았다.
서울고 출신 안재석은 2021 KBO 신인드래프 1차 지명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생애 첫 스프링캠프부터 김태형 감독의 눈에 들었고 타석에서도 신인 답지 않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 선배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번 라이징스타 팀 합류에 대해서도 안재석은 감독과 공필성 코치, 팀 선배들로부터 인정받은 부분에 더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안재석은 "어렸을 때 부터 기본기 훈련을 많이 해서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 프로에 와서도 공필성 코치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며 공코치에게 감사를 전한 바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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