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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에선 연장 11회 혈투가 펼쳐졌다. 결과는 KIA의 4대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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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선발 안정화 마지막 카드는 다니엘 멩덴의 복귀다. 멩덴은 당초 11일 실전 복귀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원정숙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과 관련돼 IA-한화전이 취소되면서 멩덴은 오는 13일로 실전 복귀일이 연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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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화전에서도 8회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장현식은 1⅔이닝, 정해영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두 선수가 멀티이닝을 먹어주면서 불펜투수 한 명을 아낄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었다. 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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