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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광현(33·세인트루이트 카디널스)이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했다.
1회 초는 가볍게 처리했다. 선두 오스틴 슬레이터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한 뒤 도노반 솔라노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KBO 출신 다린 러프를 우익수 플라이로 마무리지었다.
아쉽게 4회 초 노히트 경기가 깨졌다. 선두 솔라노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후속 야스트렘스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야수 선택에 따라 1루 주자를 잡아냈다. 1사 1루 상황에선 러프에게 6-4-3 병살타를 유도했다.
5회 초에는 두 번째 안타를 내줬다. 선두 플로레스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카살리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낸 김광현은 폭투로 1사 2루 상황을 맞았다. 후속 듀가르를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킨 뒤 에스트라다를 고의사구로 내보냈다. 2사 1, 2루 상황에선 데스클라파니를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6회 초에도 무실점으로 버텨냈다. 선두 슬레이터를 우익수 호수비로 아웃시킨 뒤 후속 솔라노에게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야스트렘스키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어 러프를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하면서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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