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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뒤늦게 합류한 대표팀의 맏형 오승환이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마무리가 될 고우석에 경험과 노하우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두 선수가 던지는 공의 궤적을 포수 뒤쪽에서 지켜봤다. 마운드 위가 아닌 그라운드 위에서 뿌리는 공임에도 위력은 어마어마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던 오승환, 16살 어린 후배이자 차세대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로 성장할 고우석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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