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루수 보강을 했다.
MLB.com은 "2023년 자유계약신분 선수가 되는 그는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영입이다. 올 시즌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나서고 있는 김하성은 타율이 2할6리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피츠버그에 3명의 유망주를 내줬다. 내야수와 외야가 모두 되는 투쿠피타 마르카노, 우완투수 미첼 밀리아노, 외야수 잭 수윈스키가 그 대상이다. 마르카노는 샌디에이고 전체 5위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프레이저와 함께 추가로 140만 달러를 받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