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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테리 프랑코나 감독이 올 시즌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매체는 "많은 일을 겪었지만, 프랑코나 감독은 올 시즌 스프링캠프부터 부츠를 신고 목발을 짚었다. 매일 링거 시술을 받기도 했다"라며 "지금은 부츠를 신고 있지만,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규시즌 나머지 부분에서는 자신의 건강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코나 감독의 빈자리는 디말로 헤일 벤치 코치가 채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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