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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정찬헌(31)이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과 첫 실전 호흡을 맞춘다.
정찬헌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한 선발 자원. 올림픽 브레이크 중 한현희 안우진이 원정경기 중 숙소 무단 이탈 및 술자리로 36경기 징계를 받아 투수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선발 보강 카드를 보강했다.
28일 키움 1군에 합류해서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31일에는 키움 퓨처스팀인 고양 히어로즈에서 첫 실전은 치른다. 퓨처스리그 경기지만, 올림픽 브레이크가 있는 상황에서 키움과 SSG는 퓨처스리그에 1군 선수를 등록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도록 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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