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대4 트레이드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자마자 사흘 만에 첫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적응의 시간이 필요해보였다.
이날 리드오프 글레이버 토레스와 테이블 세터를 구성한 갈로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얻어낸 갈로는 5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공을 맞춰 띄웠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 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 초에는 1루 강습 타구를 날렸지만, 헤수스 아길라르의 호수비에 막혀 아웃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