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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디펜딩챔피언의 기세가 꺾였다. 결승까지 다시 돌아가야 한다.
일본은 7일 열리는 결승전에 선착,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 미국과 준결승을 치른다. 미국을 넘으면 일본과 금메달을 두고 재대결이 가능하다. 미국에 패하면 7일 정오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이날 한국은 고영표, 일본은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내세웠다. 고영표는 탈삼진 7개로 역투했지만 3회말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희생플라이, 5회말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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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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