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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 에인절스가 오타니가 선발로 나오지 않았음에도 LA 다저스와 연장 접전 끝에 4대3의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내셔널리그인 다저스의 홈에서 열려 지명타자 제도가 없다보니 오타니가 선발에서 제외됐었다. 8월 들어 부진에 빠진 상황이라 오타니에게도 좋은 휴식이 될 것으로 보였다.
다저스가 1회 1점, 4회 1점을 뽑아 2-0으로 앞섰지만 에인절스도 5회 이글레시아스, 6회 메이필드의 솔로포로 각각 1점씩 뽑아 2-2 동점이 됐고 결국 9회까지 승부를 내지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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