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소속 선수의 도핑적발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이하 KADA)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KADA의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에 따르면 금지약물 검출은 1차 적발 시 한 시즌 경기의 50%(72경기) 출전정지, 2차는 한 시즌 출전정지, 3차는 영구제명의 징계를 내린다. 두산의 경우 2011년 김재환, 2014년 이용찬이 금지약물 검출로 각각 1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최근에는 롯데 송승준이 금지약물 소지로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