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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7~28일 진행된 국내 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9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야구토토 승1패 30회차에서 총 153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KBO과 MLB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회차에서는 1점차의 접전 경기들이 속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했다.
우선 KBO에서는 키움-한화(4경기)전에서 1점차 경기가 발생했고, MLB에서도 피츠버그-세인트루이스(6경기), 필라델피아-애리조나(7경기), 애틀란타-샌프란시스코(9경기), 텍사스-휴스턴(10경기), 시애틀-캔자스시티(14경기)전에서 1점차 승부가 이어졌다. 2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 KIA-롯데(3경기)전은 우천취소로 인해 적중특례 처리가 완료됐다.
승무패 30회차 적중에 성공한 야구팬들은 이번달 28일부터 2022년 8월 29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31회차는 3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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