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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파죽의 7연승이다.
두산은 56승51패5무를 기록,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를 11대3으로 격파한 3위 LG 트윈스와의 게임차를 3경기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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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IA는 3회 말 승부를 다시 팽팽하게 만들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김태진의 2루수 땅볼 때 두산 2루수 안재석의 송구 실책으로 3루 주자 김선빈이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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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방망이는 7회 초에도 쉬지 않았다. 1사 3루 상황에서 김재환의 우전 적시타가 터졌고, 1사 1, 3루 상황에선 양석환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다.
8회에도 2점을 보탠 두산은 8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명신이 7연승을 매조지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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