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박해민이 초인적인 의지로 조기 합류한다.
박해민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 7회 다이빙 캐치를 하던 중 왼손 엄지를 다쳤다. 검진 결과 인대 손상. 수술과 재활의 기로에서 팀의 가을을 위해 재활을 택했다.
박해민은 이날 경기에 앞서 약 30분 간 배팅과 펑고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특히 경기 후반 대수비나 대주자로서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