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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이 시즌 아웃됐다.
서튼 감독은 "올해 나균안이 지난해보다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면서 "최근 4주를 보면 모든 구종에서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팔이 피곤하다"라고 했다.
2군에서 조정을 하고 다시 올라오는 것이 아니다. 내년시즌 준비를 한다.
그동안 나균안이 맡았던 롱릴리프는 김동우와 최영환이 맡을 예정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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