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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피츠버그 박효준(25)이 금의환향 한다.
야탑고를 졸업한 뒤 지난 2015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효준은 오랜 유망주 시절을 거쳐 미국 진출 7년 만인 올시즌 첫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양키스에서 딱 1타석에 섰던 그는 7월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되면서 메이저리거 전천후 내야수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박효준은 국내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내년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과 몸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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