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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에 덜미를 잡힌 뉴욕 양키스의 새 시즌 마운드 보강 필요성이 제기됐다.
신문은 양키스가 노려볼 만한 후보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를 꼽았다. 두 투수 모두 2020년 부상으로 토미존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던 투수. 새 시즌 활약에 물음표가 달려 있기는 하지만, 이들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다면 두 자릿수 승수를 충분히 책임질 수 있는 투수라는 시각이다.
뉴욕포스트는 올 시즌 뒤 토미존수술을 받는 잭 브리튼의 대안으로 라이젤 이글레시아스(LA 에인절스)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다. 에인절스가 이글레시아스 잔류를 목표로 두고 있으나, 양키스의 자금력이라면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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