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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 수석코치 출신 마크 위더마이어가 멕시칸리그 감독으로 영전했다.
구단은 위더마이어에 대해 "66년 전 오하이오 콜럼보스에서 태어났다. 감독, 어시스턴트 코치, 스카우트, 벤치 코치 등 현장과 사무실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일했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수비 코디네이터를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도스라레도스 회장은 "경험은 항상 중요하다. 위더마이어는 상황에 잘 적응하고 결합한다. 현대야구는 통계, 세이버메트릭스 그리고 우리 팀에 적용하고자 하는 많은 것들을 기반으로 관리된다. 위더마이어는 이러한 자질을 갖췄다. 현대야구에서 일하기 위해 준비된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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