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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를 놓쳤다.
토론토는 29일 가우스만을 5년 1억1100만달러에 영입했다. 레이는 바로 이튿날 시애틀과 도장을 찍었다.
당초 레이를 가장 강력하게 원했던 팀은 LA 에인절스로 알려졌다. 오타니 쇼헤이와 원투펀치를 이룰 에이스를 찾고 있었다. 오타니의 짝으로 레이가 가장 유력했다.
레이는 올 시즌 13승 7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류현진을 대신해 토론토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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