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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LG 트윈스가 홍창기-고우석과 함께 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LG트윈스와 LG전자는 올 해 2,000만원을 적립하였으며, 전달된 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홍창기, 고우석 선수와 LG전자 윤대식 전무, 서울대학교병원 김한석 어린이병원장이 참여했다.
고우석은 "구단에서 오랫동안 이어온 후원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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