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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포수 안드레스 멜렌데즈가 2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1시즌은 클리블랜드 산하 로우A 구단 린치버그 힐캐츠서 73경기를 뛰었다.
클리블랜드는 '그는 동료들과 친구들에게 긍정적이고 예의 바르며 사려 깊은 젊은이로 기억된다.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사람이었다. 크게 그리울 것이다.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동료 및 그를 아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추모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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